
귀엽다람쥐...
어제 집에 오자마자 밥 먹고 바로 디비 자버렸기 때문에 쓰지 못했다....
사실 엄청 피곤하지도 않았고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집 가서 복습해야지 그리고
내일 시험이니깐 미리 실습문제 좀 보고 가야겠다 하고 열정을 불태우며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부모님께서 보쌈을 사 오셔 가지고 이건못참치;;
바로 미친 듯이 먹었다 너무 배불렀다...
처음엔 소화만시키고 공부하자! 하며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다 근대 어차피 쉴 거면
편하게 쉬는 게 좋지 않을까? 하며 합리화하면서 침대에 누웠다.ㅋ
그리고 유튜브를 보는데 알고리즘에 우주의 탄생이라는 영상이 떴다.. 이걸 어떻게 참음??
바로 우주의 탄생을 재생했다... 그리고 몇 분이 지낫을까?
내정신은 이미 다른 세계로 가버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4시 30분.......
그래서 그냥 더 잣다... (아침에 일어나니 개운하드라.....)
11일차
어제는 뭐 했더라...
학생관리프로그램 기능추가하고... 그리고 뭔가를 배웠다
메가톤인가... 싱글톤인가.. 메타톤인가...(와! 샌즈 아시는구나!)
사실 기억이 잘나질 않는다... 왜 써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잡히질 않는다...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객체배열을 배웠는데 사실 객체배열이라고해봣자 배열을 사용하는 거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배열 쓰듯이 쓰면 되는 것이었다. 사실얼마 배우지 않아서 쉽게 느껴지는 거 일수도 있다.
자세히 들어가면 감당 못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무튼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한 11일 차를 마무리했다. (몸은 행복했었다...)
맞다 그러고 보니 내가 예전에 한창 로아를 할 때 올려둔 공략영상이 있는데
학원에서 로아이야기를 해서 오랜만에 그 영상을 찾아보니 조회수가 1만이 넘어있었다;;;
아니 이딴 걸 왜 1만 명이나 본거지? 하고 바로 비공개 때렸다.
난 왜 이게 괜찮다고 올린 거지? 지금 보니 간 너무 허접 하긴 하드라..
12일 차
12일 차에 접어들었다 벌써 학원에 등교한 지 2주가 다 와간다.. 시간이 빠른 거 같기도 하고 느린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이제다음 주면 본관으로 이사를 한다. 새 건물로 가는 건 좋지만 지하철역에서 더 멀어진다.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한 가지 좋은 점을 말하라 한다면 윤셰프가 바로옆건물이라는 거다.
이거 하나는 좋은 거 같다 다른 부분은 가봐야 알 거 같다..(밥이 중요하긴 해ㅋ)
무튼 오늘은 딱히 수업을 나가지 않았다 이유는 시험을 보는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저번주에 봤던 시험이랑 똑같이 3시 50분까지 시험 시간이었고 나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2교시쯤에
제출했다 저번에는 시험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아 내 맘대로 풀어버려서 70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검토를 5조 5억 번은 한 거 같다..
근대 사실 이번 문제는 계산문제 그런 게 없고 만들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난이도가 매우 쉬웠다.
앞으로 시험이 다이런식으로 나오면 좋겠다.
시험을 다 보고 제출까지 했는데도 점심시간이 안 됐다.. 수업도 안 하고 할 게 없어서
그냥 지금까지 못 풀었던 실습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게 있는데
수업을 들어서 배우는 거보다 실습하면서 배우는 것들이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이해가 된다.
앞으로 실습문제에 비중을 두면서 공부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점심도 먹고 오후에도 실습문제들을 풀다 보니 벌서 5시 50분이 되었다..
집에 갈 시간이었지만 같이 집에 가는 동기가 자기는 오늘 실습문제 다 풀고 가겠다고 말했다..
어제 9시 30에 자버린 나는 집에 가서 공부할 생각이었지만 어제와 같은 대참사가 일어날까...
나도 실습문제 풀고 집에 가기로 했다...
마침 그날은 보강이 있는 날이었기에 문제 풀다 보강내용이 유익하다 싶은 것들은 같이 들으면서
문제들을 풀었다 그러다 보니 실습문제도 거의 다 풀고 추가문제만을 남겨두었는데 이게 쉽지 않다.
추가문제들을 보니 마치 학생관리시스템을 다른 버전으로 새로 만들어야 하는 느낌이었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거 같다...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밥 먹고 쉬는 시간을 가지지 않았다 그냥 밥 먹으면서 공부했다.
사실 어제 학점은행제 강의도 있었는데 하질 못했다.
그래서 그냥 밥 먹으면서 2개 동시에 틀었다. (사강개꿀ㅋ)
그리고 내일 드디어 말로만 듣던 상속을 배우게 되는데 막 이야기 만들어보면
진짜 상속 들어가면 머리 깨진다 이러고 넘모 무서웠다.. 이건 예습을 안 하면 안 되겠구나 하구
실습은 잠시 미뤄두고 상속 예습을 하고 잠들 예정이다..
내일만 지나면 드디어 주말이다.. 밀렸던 것들도 정리하고조금숴야겟다.
스즈메의 문단속 도 볼 거다.. 귀칼 상현소집도 봐야 하고 샤잠도 봐야 하고 볼 게 너무 많다..
좋아하는게 영화 보는 거라고 했는데 요즘통 영화를 못 봤다..
이번주는 영화를 보면서 쉴 거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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