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학생관리프로그램

수업내용

• get/set 
• static
• 학생관리프로그램 실습

 

오늘의 수업은  이론공부보다는 실습을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

get/set 은 어제 하던 거에서 이어서 마무리했다 어렵진 않았지만   많이 만들어야하는게 조금 힘들었다..(귀찮;)

static는 새롭게 오늘 배운 내용인데 우리가 main메서드를 만들 때 항상 붙어있던 녀석이다.

반갑기는 한데 그거랑 별개로 이 녀석을 이해를 못 하니깐 보기 싫은 녀석이 됐다.

 

뭐 대충 이 녀석은 static영역을 가지고 있어서 공통으로 사용할 때 사용한다.

쉽게 말해 같은 값이 유지되어야 하는 변수는 static를 붙여서 클래스 변수로 정의해야 한다.

사실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간 내서 자세히 공부해야겠다.

 

static까지 배우고 어제 말씀하셨던 학생관리프로그램을 만드신다고 하셨다.

막 생성하고 호출하고 왔다 갔다 하니깐 힘들 거라고 말씀하시긴 했는데

상상이상으로 힘들었다...

 

먼저 패키지 파일과 클래스를 여러 개로 나눠서 만들어서 뭐가 뭔지 어떤 클래스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헷갈렸다. 그리고 어찌나 호출하는 게 많은지 그냥 한 곳에 하면 안 되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어떠한 것을 만들 때 모두 이렇게 기능마다 나눠서 만든다고 하니 얼른익숙해지는수밖에 없다..

 

사실 선생님코드를 보면 이걸 내가 배웠던가? 하는 내용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 보니 전부 우리가 배웠던 것들을 사용해서 만든 거였다. 근대 왜 나는 전혀 모르겠지..?

 

어떻게든 코드를 따라 치고 오늘수업이 끝났지만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만든 거 싹 다 지우고

자기가 스스로 새로 만들어서 복습하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코드를 보고 따라 치면 타자연습이다..

 

그렇게 오늘은 집에 일찍 도착해서 아까 쓴 코드들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로직을 머릿속으로 짜서

작성하고 새로 만들어서 작성해 봤다. 근대 정말 생각보다 어떤 때 뭘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엄청나게 막혔다... 그래서 선생님강의 들으면서 막힌 부분이 왜 이렇게 쓰는 건지 이해하고

겨우겨우 만들었다.. 

 

이렇게 만드는 게 익숙해져야 하는데 쉽지 않다.. 많이 만들어보는 수밖에 없는 거 같다...

요즘은 학원 끝나면 학원내용 복습이랑 실습문제 풀다 보면 시간이 다간다..

git에 객체를  세분화해서 정리하려고 하는데 평일에는 시간 내는 게 쉽지 않다...

주말에 시간 내서 객체까지는 정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