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내용
- 2차원 배열
오늘은 저번에 배열을 조금만 했기 때문에 배열에 대해 더욱 깊게 들어갔다.
솔직히 저번에 배운 배열은 아주 극초반이라 그런지 크게 어렵지 않은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2차원 배열을 배우기 전까지는 말이다....
오전수업
오늘 오전 날씨가 좋지 않았다 학원 가는 길에 비가 살짝 내렸다. 어젯밤에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도 우중충 하고 추웠다.. (비가 너무 싫다..)
오늘은 학원에서 배열 다 배웠다 오전에는 저번에 못한 배열과 2차원배열 조금 하고 오전
시간은 끝났다
근대 진짜 배열이 반복문과 정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는데 반복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배열을 하려고 하니 정말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특히 수학적으로 생각을 해야 하는 관문이 나올 때마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수학공부 좀 할 걸 그렀다
오전은 수업을 듣긴 하지만 이게 이해가 안 간 상태로 한숨만 쉬며 수업을 받았다
오후 수업
오후수업은 2차원 배열에 대해 배웠다...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1차원배열도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2차원으로 넘어가니
이게 듣고는 있는데 한 귀로 다시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 큰일이었다.. 밥 먹고 바로
오후 수업이었기에 굉장히 졸린 시간인데 이해도 되지 않아서 눈이 너무 피곤했었다.
선생님하고 같이 코드를 적을 때는 내가 이해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예제를 주고
직접 하라고 하면 이걸 어떻게 어떨 때 써야 하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은 좀 역대급으로 아무것도 손도 못 대고 선생님이 다 풀어주셨다.
이건 집에서 따로 복습을 무조건 해야 된다. 생각했다..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분들은 다 잘하고 있는데 나만 뒤처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말 노력은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아직 내가 너무 부족한 거 같다..
노력만 하지 말고 잘하고 싶다...
마무리
오늘도 수업이 끝나고 남아서 8시 정도까지 실습문제를 풀고 밥 먹고 집에 가서 씻고
다시 복습하고 지금 블로그를 쓴다.
복습만 했는데 이 시간이라 실습문제 풀엄두가 나지 않는다. 실습문제의 양은 많고
시간은 없고 답이 없다 아마 주말이 주말이 아니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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