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4일차 모델링

 

수업내용

• 모델링
• git

오늘은 모델링이라는 걸 배웠다.

우리가 사용하는 DB에 설계도라고 생각하면 편할 거 같다.

이 모델링에 대해 이론적인 부분만 아침부터 점심 전까지 진도가 나갔다

진짜 웬만하면 첫 시간부터 존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오늘은 역대급으로 졸았다...

 

오늘 아침은 왠지 너무 피곤했고 피곤이 가시지 않았다...

그런 상태에서 첫 시간부터 이론수업을 나가니깐 굉장히 졸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원래 쉬는 시간마다 자리에서 전에 배운 걸 다시 보곤 하는데 너무 졸려서

가만히 있다간 잘 거 같다 생각이 들어 쉬는 시간마다 밖에 나가서 졸음을 깨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림도 없이 바로 졸아버렸다...

그렇게 나의 오전 시간의 기억은 사라져 버렸다..

모델링 중요하다고 하는데... 

집 가서 다시 들으면서 복습해야겟다...ㅠㅠ

 

그리고 오후에는 강사님께서 git사용법을 알려주셨다..

git은 이미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어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계속 혼자서만 push 하고 pull 하고 해 가지고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방법을 몰랐는데

이 기회에 배우게 되어서 너무 재밌을 거 같았다.

 

브런치를 나눠서 협업을 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막상 처음 할려니 간

굉장히 헷갈렸다.. 지금까지 main하나만써왓는데 다른 브런치를 만들어서

commit&&push 어지러웠다.. 어쩌다 동시에 해버리면 충돌이 발생해 고쳐야 할 상황이 발생하고..

세미 프로젝트할 때 어지러울 거 같다는 느낌을 들었다..

하기 전까지 어느 정도 연습을 해야 할 거 같다.(재미는 있었다..)

 

아무튼 내일부터는 드디어 html의 진도를 나간다고 한다. 

드디어 프런트 쪽을 배운다 너무 기대가 된다..

강사님께서 보통 html 배울 때 많이들 존다고 하셨다..

그만큼 코드를 보고 받아 적고 반복이기 때문에 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좀 일찍 자고 내일은 졸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