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JDBC

수업내용

• JDBC

드디어 오라클이 끝났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이제 DB랑 자바(이클립스)랑 연결을 해서 DB데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그걸 위해 오늘은 JDBC라는 API를 배웠다

이  API를 이용해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들을 사용할 수가 있다.

드디어 너무나 궁금했던 DB와 연동하는 걸 배우기 시작한다. 

 

예전부터 너무나 궁금했다 이클립스에 코드들을 쓰는데 이걸 어떻게 웹이랑 연결하고

DB랑 연결을 하지?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배우기 시작한다니 두근거렸다.

 

언제나 새로운 걸 배우는 건 즐겁다

오늘도 기존에 JAVA에서 쓰는 것들을 사용하지만 새로운 것들을 배우니 간 시간도금방가고

재밌었다.

 

물론 이해는 별개의 이야기다.

오늘은 뭔가 수업진도를 느리게 나갔고 진도 나기 가보단 실습 위주로 수업을 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중요한 거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익숙해지라고 하셨다.

우리가 만드는 웹 서비스의 50 퍼는 이걸 이용한다고 하니깐 얼마나 중요한 거인지 체감이 된다.

 

그렇게 수업이 끝나고 드디어 세미프로젝트의 조를 짜주셨다.

나는 딱히 조원이 잘하는 사람이 오든 못하는 사람이 오든 아무 상관없었다.

그냥 나랑 친한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아직도 말 한마디 안 해본 동기도  있다....)

 

어찌어찌 조가 정해졌고 내일부터 조끼리 앉도록 자리를 옮긴다는데

어쩌다 보니 내가 완전 맨 앞자리에 앉게 되었다

내가 원해서 앉은자리이긴 하지만 뭔가 부담스럽다....(괜히 정했나...)

 

내일은 DB마지막 시험을 보고 자리를 옮긴다고 했다.

내일시험내용을 미리 알려주셨는데 DB의 기본적인 것들만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이 된다.

저번처럼 또 실수만 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거 같다.

 

세미프로젝트 조가 정해졌으니 점점 불안해진다.

어떤 주제로 만들어야 하는지 뭘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나눠서  협업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게 투성이다 ㅠㅠ

 

세미프로젝트 걱정 때문에 오후부터 걱정만 가득한 한숨만 쉬었다.,..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최대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서 파이널프로젝트 때  나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