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내용
- DB시험
오늘은 DB에 마지막시험날이다.
시험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해서 크게 준비하고 가진 않았다.
저번시험 때처럼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높은 점수를 예상할 수 있었다.
시험을 전부 보고 모든 사람들이 시험이 끝나는 대로
어제 정해주신 세미프로젝트 조별로 자리를 앉기 위해 자리를 바꾼다고 하셨다.
가위바위보로 조의 앉을자리를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데
우리 조장님께서 가위바위보를 1등을 하셨다(짝짝짝~~)
그래서 우리가 먼저 선택할 권한이 생겼는데 모두 앞자리를 선호해서
앞자리를 앉기로 했다.
나도 앞자리에 앉으면 뭔가 집중이 잘 될 거 같아서 좋아했다.
그런데 막상고르고 나니 완전 선생님이랑 아이컨택하는 자리여서..
살짝 부담스러움을 느꼈다....
어쩔 수 없지 내가 선택한 자리니간 열심히 하자...
오전에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오후에 자리를 바꾼 후 남은 실습문제들을 풀고 있었는데
시험 채점이 다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100점을 예상하며 결과를 확인했다.
근대이게 웬걸 80점을 받았다....
뭐지 이번엔 문제도 꼼꼼히 읽고 2번 3번 검토까지 했는데...
틀린 문제를 보니 내가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풀어서 틀린 문제틀이었다.
쿼리문들은 틀린 게 없는데 COOMIT 응하지 않아서.. 감점이 되었다...
너무 슬프다...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다 전부 내실수 때문이니 간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오후시간을 그렇게 실습문제를 풀면서 하루종일 자습만 했다..
하루종일 자습만 하니깐 은근히 힘들었다..
다음 주는 월요일까지 쉬는 날이라 너무 좋았다...
이제본격적인 JDBC를 배우기 전까지 자바를 복습을 할 시간이 생겨서 좋다.
이번주말에는 또 스터디에서 자바실습문제를 하나정해서 다 같이 코드리뷰를 하기로 해서
그것도 준비해야 한다.
나중에 우리가 코테를 하면 우리 코드를 우리가 설명을 해야 하니 간 미리 연습할 겸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막상 할려니 간 너무 어렵다.
남에게 내 코드를 설명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건지 상상하지 못했다.
내가 아는 지식이 너무 얕아서 설명해 주기도 어렵다...(선생님이 새삼 존경스럽다...)
코드리뷰하면서 다시 한번 내가 얼마나 겉으로만 배웠는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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