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차 시작
이번에는 지하철로 가봤다. 버스나 지하철이나 출근길에는 다를 게 없다는 걸 깨닫기얼마 걸리지 않았다
지하철 맨끝으로 가서 기다렸지만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이 꽉 차있었다 그래서 들어가지도못하고 지하철을
한번 그냥보냈다.... 당황스러웠다. 다음 껐도 타지 못하면 백 프로 늦겠구나 생각에 다음 지하철은 그냥
어떻게든 낑겨서 탔다. 다행히 늦게 않게 도착했다.(지하철도 다를 게 없다... 그래도 버스보단 낫다)
오늘 수업 내용
- 변수의 선언및 저장
- 변수의 형변환
- 문자열
- 스캐너
- 출력문
1일차 OT때완 다르게 하루종일 새로운 걸 계속 배우니 중간중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50분 수업후 10분 쉬고 하지만 내생에 10분이 이렇게 짧은 건지 이제야 느낀다 50분간 수업한 내용을 이해하다
10분이 지나고 새로운 내용을 배운다. 예습을 하지않고 수업을 듣는다면 굉장히 힘들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행히 변수부분은 어느 정도 공부하고 왔기 때문에 뒤처지지 않고 어느 정도 이해했지만 쉽지 않았다.
혼자 공부하는 거랑 같이 현장에서 수업을 듣는 거랑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점심
폭풍 같은 오전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다가왔다. 오늘은 옆자리 동기들하고 같이 먹게 되었다. 뭐 먹을지
생각을 하다 옆자리 동기가 지하 1층 식당을 안 가봤다고 해서 오늘은 한번 가볼까? 하고 동의를 얻어서 가게
되었다. 오늘도 여러 반찬이나왔다. 맛은 중간정도였지만 여러반찬이 나온다는 점에서 큰 점수 주고 싶다.
어제의 경험으로 배부르게 먹으면 백 프로 오후제 졸릴 거 기 때문에 적당한 공복감을 유지한 채 식사를 끝냈다.
오후수업
오후에는 변수를 마저 배우고 직접 실습하기도 했다. 간단한 거였지만 처음 따라 치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생각을 해서 코드를 친다는 게 긴장됐다. 스캐너에 대해 배우고 바로 실습에 들어갔다.
이런 식으로 스캐너를 통해 작성하기였다.
바로 전에 배운 거라서 코드를 잘 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이란 직접 해보는 것은 다르다는 걸
깨닫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다. 무슨 코드를 적어야 하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고 따라친 코드를 보면서
코드 치기 바빴다.
1. 입력받은 값을 출력 이건 어느 정도 출력했지만
2. 한 번에 출력을 어떡해 출력을 할지 고민됐다.
그래서 한 번에 출력은 바로전에 배운 printf() 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printf를 이용해서 출력했더니 한번에 출력이 됐다. 이렇게 출력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풀이를 해주셨는데 나랑은 다르게 출력을 하셨다.
이런 식으로 해도 한 번에 출력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렇게 실습을 마지막으로 나머지 50분은 복습할 시간을 주셔서 GitHub에 수업 때사용한 코드들을
모두 옮기고 복습하면서 TIL을 작성하였다. 배운 게 많아서 그런지 학원에서 끝내지 못하고 집에
가져가서 이어했지만 전부 다하니 새벽시간 이었다.
아직 마크다운 문법이 익숙하지 않아. 오래 걸린 거 같다. 익숙해지면 그래도 12시 전엔 끝나지 않을까....?
내일은 3.1절로 쉬는 날이 구고 그다음 날도 학원을 가지 않는다 2일 정도 쉬는 날이 생긴 것이다.
이틈에 블로그 정리 좀 하고 앞으로 배울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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