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인터페이스&&API

수업내용

• 인터페이스 상속
• 익명클래스
• 람다표현식
• API

오늘은 어제 배운 인터페이스에서 상속, 익명클래스, 람다표현식을추가로 배웠다.

그리고 오전에 모두 마치고 API의 String의대해 배웠다.

 

오전에 인터페이스의 관련된 걸 배웠는데 

인터페이스 상속이라고 해도 기존에 배웠던 상속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기에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익명클래스 부터시작해서 람다표현식까지

람다표현식이 뭔가 껄끄러웠다. 하지만 나중에 많이 쓰다고 하니깐

어느 정도 따로 공부를 해야겠다.

 

그리고 오후에는 API를 배웠는데  API도 처음 본 것들이 조금 있어서 어렵긴 한데

오전에 했던 인터페이스가 워낙 이해가 쉽지 않았기에 API는 조금 쉬운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가? 오후에 졸려 죽을뻔했다.

학원 다니면서 졸음이 이렇게 쏟아진 적이 없는데 진짜 꾸벅꾸벅 졸았다.

내 생각에는 점심에 먹은 음식 중에 수면유도하는 음식이 들어있었던 것이 확실하다.

말도 안 되게 졸음이 쏟아졌다.

 

금요일에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했던 실습들 검사하신다고 하셨다.

아직 객체 OOP를 풀지 못해서 초초하다... 얼른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항상 복습하느라 시간이 잘 나질 않는다 잠을 줄이던가 해야 할까?

 

항상 복습할 때 수업 내용을 전부 다 시들으면서 복습을 하는데

수업 내용이 기본 4시간 30분 이상이라서 복습을 어느 정도 마치면

새벽 1~2시가 기본이다.. 쉽지 않다...

 

하지만 오늘은 어려운 내용을 조금 나갓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남았다..

얼른 실습문제를 풀어야겠다.

 

선생님께서 전부 보지 않고 몇 명 콕찝어서 보신다고 했는데 그중에 내가 걸리진 않겠지..?

 

일상

일상 얘기를 꺼내자면 딱히 꺼낼 말이 없다 ( ㅎㅎ.... 반복된 인생)

그냥 오늘도 미세먼지는 나빴고 날씨는 좋았다.

근대 진짜 날씨는 이제 더울 정도로 따뜻해지긴 했다.

 

오늘 오후에 후드티하나만 입고 있었는데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였다.

근대 문제는 우리 반이 왜 이렇게 더운 건지 에어컨을 안 틀면 땀 이날 정도였다.

그런데 에어컨을 틀면 에어컨 직방인자리는 엄청 춥다고 한다...(어렵다..)

 

이제 2일 후면 본관으로 이동한다  본관으로 가면 그나마 앞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지금의 자리는 너무 뒷자리라 잘 보이지가 않아서 불만이었지만

자리선정을 잘해주어서 다행이다.. 얼른 본관으로 가보고 싶다..

 

아무튼 뭐 이제 자바도 거의 끝나간다.. 이제 데이터베이스를 배우게 되겠지?

진짜 매일 새로운 걸배우니 저장이 안 된다. 뇌용량 좀 늘리고 싶다..

 

노력을 이기는 재능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