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내용
- html&css 시험
오늘은 html과 css의 시험날이었다
시험 과제는 간단했다 강사님께서 내주신 화면을 그대로 만들면 되는 거었다.
그대로 따라 만드는 거라 어렵진 않았지만 역시나 레이아웃 짜는 게 쉽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대로 레이아웃 짜는대도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아직 레이아웃에 대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아서 그런 거 같다.
어떻게든 레이아웃을 짜고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만들어냈다.
한 페이지를 다 만든데 2시간 정도 걸린 거 같다.
이렇게 오래 걸릴게 아닌데 익숙하지 않다 보니 너무 오래 걸린 거 같다.
다 끝내고 다른 동기들이 한 것도 좀 봤는데 사람마다 전혀 다 달랐다.
강사님께서 말하신 대로 개발자마다 다르다고 말한 게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험이 끝나고 강사님께서 프로젝트 회의를 하거나 자습을 해도 된다고 하셔서
우리는 바로 프로젝트 회의를 하러 갔다.
이번 회의는 각자 우리 페이지에 들어갈 기능들을 생각해 오기였다.
한 명 한 명 발표하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기능들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좀처럼 회의가 진행이 되지 않았다
모두들 프로젝트가 처음이다 보니 이것저것 기능들은 가져왔는데
이걸 구현하는 걸 생각하니 이걸 할 수가 있나? 이걸 어떻게 구현하지?
db는 어떻게 구현하지? 이런 생각들로 우리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어찌어찌 기능들을 정하고 각자 ui부터 만들기로 했다
여기서도문제였다 ui페이지를 어떻게 나눌지? 이것도 문제엿다
적절한 분량 분배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연관되어 잇는 페이지들을 5개로 나눠서 분배를 했는데
사실 적적할지는 모르겠다 일단 하면서 다음 주수요일에 다시 회의를 하기로 했다.
막상 회의를 하고 나니 막막한 기분이 들었다.ㅠㅠ
내가 맡은 ui는 일단 마이페이지 였는데 이미 카카오오븐으로 만들어놓은 레이아웃이 있어서
그걸 토대로 html을 짰는데 생각해 보니
모두 웹페이지 사이즈가 다르면 큰일이기에 사이즈를 공통적으로 정하고 했어야 했는데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래서 동기의 조언대로 일단 피그마로 사이즈를 맞춰서 틀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이러면 수정할 일이 적어질 것이다.
문제는 피그마를 아직 사용할 줄을 몰라서 일단 피그마 공부부 터해야겠다...
6월 초부터 세미시작을 한다고 하는데 한 달 동안 미리 할 수 있는 건 미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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