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차 CSS

수업내용

• css
• form

 

오늘 수업은  어제 나갔던 form을 이어서 하고 오후부터는 css를 시작했다.

form태그를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가 자주 접했던 웹사이트에서 사용한 것들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 지를 알 수가 있었다.

 

하지만 html로만 적용해서 만들어보니 우리가 보던 사이트처럼 만들어지지 않고

뼈만 남은 물고기를 보는 느낌이었다. 

사실 맞는 말이다 html로 뼈대만 맞춘 거뿐이다.

살점을 붙이려면 html이 아닌 다른 것들과 합쳐서 사용해줘야 한다.

 

그 중 하나인 css를 오후시간에 배웠다.

오후 시간에는 css의 기본적인 것들만 배웠는데

확실히 css로 꾸미니깐 웹페이지 비슷하게 보였다.

 

css가 엄청 중요하다고 한이유가 왠지 알 거 같았다.

그렇게 오후는 css수업으로 보내고 마지막시간에는 복습시간을주셧는데

팀프로젝트 회의를 해도 된다고 하셔서 팀원들과 이야기를 했다

 

우리 회의를 하고 그 회의록 하고 여러 가지 자료들을 어디에 관리할 건지 

노션으로 하기로 하고 워크스페이스를 공유했는데 

이미기존에 사용하던 사람들은 공유된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하려면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떡하지 하다가 강사님 추천인 슬랙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아서 일단 이걸 사용하기로 했다.

근대 이것도 한 달만 프로버전이고 한 달 뒤에는 무료버전으로 바꿔서 기능이 제한된다는데

일단 쓰다가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학원이 끝나고 동기들과 밥을 먹고 가기로 해서 어디가 좋을지 찾다 고깃집을 가기로 했다.

마침 눈에이 보는 곳을 갔는데 뭔가 내가 알던 고깃집같지가 않았다  엄청 깔끔하고 그랬다.

설마 하고 메뉴판을 보니 삼겹살 1인분의 19000원... 그램수도 엄청 작고.. 

 

이미 들어오고 반찬까지 들어온 상태라 나갈 수가 없어서.. 그냥 4인분을 시켰다.

그래도 고기는 굉장히 맛있었다. 최근에 먹은 고기 중에 최고였던 거 같다. (가격도 최고...)

 

그렇게 빠르게 먹고 집에 와서 내일 호의 할 세미프로젝트 주제에 대해 기능들을 정리하고

하다 보니 벌써 2시가 넘었다.. 

내일도 엄청 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