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차 SQL함수&&일상

수업내용

• SQL 함수
• 단일행 함수
• 그룹 함수

오늘도 학원에서 SQL문을 배웠다 오늘은 SQL에 함수에 대한것들을배웟는데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가 너무 많았다;;

 

이걸하나하나 전부 외우고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건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냥 이런 경우에 뭐 써야 하는지 대충만 알고만 있고 구글에게 물어보면서 사용하는 게 맞는 거 같다.

 

나중에 찾기 하나하나 찾기 힘드니깐 깃허브에 명령어를 전부 저장해 놓았다

근대 너무 많아서 정리하는데만 몇 시간이 걸렸다;(아직 많이 남음...)

 

무튼 오늘은 하루종일 명령어만 쓰고 따라 치고 만했다.

뭔가 재미가 없었다...

 

자바 할 때는 머리 쓰고 연산하고 해서 어려웠지만 재미는 있었는데

SQL은 그냥 명령어를 외우고 사용만 하면 돼서 너무 재미가 없었다.. 오전까지는 말이다...

 

오후 시간 때부터 그룹함수랑 단일함수를 배웠는데 갑자기 어려워졌다...

전에 배웠던 것들도 같이 이용하면서 새로 배운 것도 같이 써야 해서 조금 어려워졌다.

전에 배웠던 명령어도 기억도 안 나고 새로운 거에 적용하려니 쉽지가 않았다 ㅠㅠ

괜히  DB자격증이 있는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마지막시간쯤에 정리할 시간을 주시면서 sql실습문제를 내주셨다.

큰일이다 정말 아직 java 실습문제도 많이 남았는데 진짜 숙제가 너무 밀렸다...(언제 다하지..ㅠ)

 

그나마 다행인 건 요번달에 평일에 2번 정도 쉬는 날이 있다.

그날에  밀린 실습문제랑 DB공부 좀 열심히 해야겠다 ㅠㅠ

 

일상

저번주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 찾았다

벚꽃도 이쁘게 폈고... 하필이면 다음 주에 비가 와서 벚꽃을 볼 마지막기회라고 생각이 들어..

한강으로 벚꽃을 보러 갔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을걸 예상하고 11시쯤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웬걸 생각 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뭐지~ 생각을 했다.

 

그래서 빠르게 명당자리를 잡고 점심을 배달시켜서 먹었다

오랜만에 푸라닭을 먹었는데 역시는 역시 맛있었다. 

피자도 같이 시켰는데 피자가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치킨으로 배불러서 피자를 안 먹었다 ㅎ

 

그렇게 점심을 먹고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서 쉬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 더웠다 그때 최고온도가 24~26도엿는데 반팔만 입어도 엄청 더웠다 ㅠㅠ

 

사실 더운 것도문제엿는데 햇빛을 너무 직방으로 맞아가지구....

내 목뒤에 진짜 엄청 빨개졌다... 원래 잘 빨개지는 스타일이라 다음날되면 낫겠지~~ 했는데

 

집에 오니깐 왜 따갑지....?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보니깐 엄청 빨가고 따가웠다....

하필이면 목뒤에 선크림을 안 발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정도로 탈지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선크림을 항상 들고 다녀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들이 나가니깐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갈기회가 생기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