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차 3주차 시험

 

• 3주 차 자바 시험

오늘은 대망의 java의 마지막시험날이었다.

지금까지 배운 메서드사용법이나 컬렉션을 중점으로 시험을봣다.

 

시험문제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전부 우리가 수업시간에배운 문제들이 나왔기 때문에

메서드 기능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처음에 값을 전달받아서 기능을 만들라고 하셔가지고

이게 무슨 뜻이지?라고 생각하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어찌어찌 전부 만들고 제출했지만 이게 끝이 아니였다.

시험 제출하고 구두로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 중 몇 개를 선생님께 설명을 해야 하는 것도 있었다.

 

거기서 조금 당황했다..

이게 기능들을 써보기만 했지 이 걸설명을 하려니깐 쉽지 않았다;

그래서 구두로 말하기 전에 동기 블로그에 잘 정리된 게 있어서 그것만 달달 외워서 갔다..

근대도 막상 가서 말하려니 간 말정리가 안 되고 설명하기가 쉽지 않았다.

 

선생님께서 나중에 기술면접도 이런 식으로 물어본다고 나중에 파이널 끝내고

취업할 때 연습해야 한다고 하셨다.

내가 지금까지 수박겉핡기식으로 배웠다는 게 몸으로  느껴졌다.

 

면접 때도 이런 식이면 난절대 취업을 하지 못할 거다....

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말도 안 되는 말이라도 말이 되는 거 같은데?라는 느낌을 줄 수 있게

연습을 해야겠다.

 

아무튼 그렇게 오늘은 여느 시험때와 같이 하루종일 시간을주셧구

남은 시간에 java실습문제를 풀었다. 

우리가 지금 DB를 나간다 해도 어차피 나중에 java랑 연동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java는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 시간 동안 자바를 놓지 않고 더 자세히 공부해야겟다.

 

주말 동안 실습문제들을 풀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DB도 익숙해질 때까지 공부를 해놔야 할 거 같다.

정말 새로운 걸 배우니  재미는 있지만 내가 이걸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자바를 처음 접했을 때도 이렀던가?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