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솔직히 말하면 요 며칠간 일기를 쓸시간은 충분했다.
하지만 요즘들어 너무 나태해져서 학원공부만 복습하고 따로 시간을 내어서
공부를 하지 않고 계속 일찍 잣다
학원초기에 다닐 때보다 확실히 지금의 나는 나태해졌다는 게 느껴졌다.
학원복습과 세미프로젝트를 한다는 핑계로 오늘은 이 전도만하면됏다 이러면서
추가공부를 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6월에 연휴에 오래쉬는 날이 있어기때문에 들뜨는 마음에 더욱더 나태해졌다
이러면 안 되는데 완전히 옛날에 나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그걸 이제야 느끼고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뒤늦게나마 들었다.
요번에 연휴에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
혼자 시간을 보내다 보니 내 미래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들곤 했다.
꾸준히 공부해도 개발자로서 성장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텐데
요 며칠간 게을러져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한 시간이 너무나 아깝다
아직 해야 할 것이 산더미인데 너무 생각 없이 보냇 던 거 같다.
지금까지 놓쳤던 시간들을 아까워할 시간도 없다.
놓친 만큼 더더 공부를 해야겠다.
수업내용
요 며칠간 우리는 세미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사용이 되는 것들을배웟다
JSP & Servlet & JDBC를 이용해서 웹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하나하나씩 배웠다
점점 세미프로젝트의 방향성 이 잡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그인기능 회원가입 게시판 등등..
전부 세미를 할 때 들어가는 기능 들이다.
원활하게 세미를 마치려면 꼭 복습을 하고 기억을 해야 하는 부분 들이다.
솔직히 아직까진 수업 때 같이 쓴 코드들을 보지 않으면 혼자서 만들기가 너무 힘들다.
JDBC도 기억이 나질 않아 계속 막힌다..
아직 배울 것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전에 배웠던 것들을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지금 배우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것들이 생각을 해서 사용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진 찾아보지 않으면 사용을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내일 학원에 가기 전까지 전체적으로 복습을 하고 강사님께서 내주신 숙제도 다하진 못해도 어느 정도하고 갈 예정이다.
잠은 죽어서 자자.. 지금까지 많이 잣다..
세미, 학원수업, 학은제, 자격증시험 등등.. 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솔직히 모든 것들을 제대로 다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하기로 한 거 뭐가 되든 해보자..
그러기로 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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